이지민
Ji Min, Lee
ssalchive@gmail.com
@3.20g
4년이란 시간의 대학생활은 참 길고도 짧은 시간이다. 그리고 그 마침표를 찍는 '일련의 동작' 졸업 전시에서의 모든 프로젝트에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을 녹여내어, 내 작품을 보는 누군가에게 여운과 자극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비록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하루하루 쉽지 않은 여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부딪히며 해낼 거다. 이 또한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줄 하나의 과정이고, 미래에 어떤 삶을 향하더라도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