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Hye Ran, Jeong
hell5_u@naver.com
@her3.30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막연하게 기대되는 감정이 들었고 반대로 긴장감과 부담감도 들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며 완성될 것 같지 않았던 작품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또 자주 경험해보지 못했던 팀작업을 통해 팀원들과 결속력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