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인
Woo In, Park
youngg997@naver.com
@hail_1n
안녕하세요! [박우인]입니다. 디자인은 항상 어렵고 복잡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땐 그냥 그림그리는 게 좋아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렸다면, 디자인을 시작하고나서는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닌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제작 의도를 담아서 만들어 내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졸업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미있었던 점은 내가 만들고 싶은 것 내가 주제를 정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의미있었고 디자이너로서 실력향상이 많이 된 것 같아 좋습니다. 같이 졸업작품 준비하는 친구들도 이번 졸업을 통해 얻어가는 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