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기존 관광 홍보 방식은 영향력이 부족하고 사람들 또한 충청북도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낮은 상황이다. 하트노트라는 프로젝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충청북도와 연관된 캐릭터 '하트'를 창작하고, 캐릭터 다이어리 굿즈와 스티커를 제작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충청북도를 알리고자 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타깃층은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20대 여성들이며, 타깃 특화 디자인과 감성적 요소로 개성을 더해 충청북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끌어올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