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프로젝트
혐오인지능력시험
/당신의 점수는?
부정적인 감정조차 부담스러워하던 시절이 무색하게, 이제는 부정적인 표현들이 유행어나 농담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무의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부 혐오 표현은 세대를 거치면서 유행어처럼 굳어져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언어 습관에 스며들었다. 혐오인지능력 시험은 나도 모르게 쓰고 있는 혐오 표현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일상 속 나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혐오 표현 사용을 지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박상현
Sang Hyu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