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제44회 졸업전시회
브랜드프로젝트
‘이 외’와 ‘기타 등등’에 속하는 것들의 존재는 우리 사회 속 소외자들을 의미한다. 소외된 타자를 다시 바라보며 우리 사회의 치우친 관점(사회적 단면: Pre), 이중적인 면모(사회적 양면: Co), 드러나지 않은 모습(사회적 이면: De)에 대해 재고한다. 소외자들이 사회 곳곳에서 ‘이 외’의 모습을 하며 살아가는 세계를 사회적 관점에서 연구한다. "우리는 절대적인 주체에서 벗어나 소외된 타자를 재인식해야 한다."
김원요
Won Yo, Kim